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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

시아형,도도한쑤야, 그리고 나...

사진 촬영 : 도도한쑤야







영선 시장 안에 있는 작은 동네 횟집...

35,000원짜리 모듬회(中자)를 시켰다.......광어, 우럭, 밀치....

가격은 35,000원인데 양은 엄청 많다...

시아형 때문에 그나마 자주 가게 되는 동네...남구...그 중에서도 이천동 부근....

내가 사는 성서 이곡동에 비해 음식값도 많이 저렴하고 사람 사는 냄새가 더 나는 것같다...

비가 오면 비가 오는데로.....추우면 추운데로 나름 멋을 가지고 있는 시장통이 자꾸 좋아진다...

아~ 중간에 하루종일형도 왔구나....